부산 해운대 여행에서 먹었던 칠칠켄터키 치킨

 

역시 여행의 마무리도 펜션이 아니면 항상 치킨에 맥주를 먹는 것 같다. 해운대에서 갈비도 시원하게 먹고 이제 호텔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치킨이 땡기더군.

 

 

가는 길에 봐 뒀던 칠칠켄터키가 있어서 그냥 호텔로 들어가는 것이 아쉬워서 해운대 칠칠켄터키 치킨에 들렀다 가기로 한다. 고유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주문하고 맥주까지 주문 끝

 

 

울산에서도 한 번씩 먹었지만 가는 길에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혹시나 해운대 칠칠켄터키는 다를까 하고 주문을 해보았지만 역시나 맛있더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다리를 빠르게 골라서 먹었는데 고유의 칠칠켄터키치킨의 바삭함과 달콤함이 나의 입맛을 돋우더군. 간단하게 말해 치킨은 사랑이다.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양이 조금 남아서 아쉬워서 남기고 갈 수 없었다. 포장을 해달라고 해서 우리는 호텔에 가서 시원하게 한잔 하기로 한다.  

 

 

부산 해운대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갈비집, 해송갈비

 

부산 해운대 여행 깨끗하고 착한 가격인 골든튤립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