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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바닷가 근처에 여행을 오면 회를 찾곤 하는데 하지만 우리가 원래부터 바닷가에 살고 있어서 회는 생각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에서도 유명한 갈비집을 가보기로 하였다.
사실 소갈비가 더 먹고 싶었지만 충분하지 않은 총알로 인해서 측근이와 함께 돼지갈비로 만족하기로 하였다. 돼지갈비도 달달하게 맛있거든.
사실은 내가 오늘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해운대에 왔지만 갈비집으로 향하였다. 오늘은 달달하고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해운대에도 갈비로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왔다.
해운대 갈비 맛집인 해송 갈비는 역시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해운대에서는 외국인도 많이 와서 그런지 간판도 영어나 일어 또는 중국말로 되어 있는 곳도 많이 있다.
맛있는 고기에는 마지막에는 항상 하이라이트인 된장 국밥을 만들어서 마무리를 하기로 한다. 해송 갈비 처음 먹어봤지만 갈비가 달달하고 맛있었다. 기억해두고 다음에 한 번 더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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