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측근이랑 해운대에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근데 하필 오늘 비가 와서 조금 힘들더군. 골든 튤립에 빠르게 주차를 하고 객실을 구경해보도록 한다.
체크인을 하고 올라가봤는데 해운대 메인 거리에서는 걸어서 조금 멀지만 그래도 걸어서 못 갈 만큼의 거리는 아니었다. 주변까지 걸어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건물도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골든 튤립이라는 이름이 참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다. 체인점 같았는데 색상이 노란색이 좀 많다고 해야하나!? 도착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지는 이쁘고 아담한 호텔이었다.
우리는 늘 직업병처럼 호텔 내부를 구경하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필요한 아이템들은 많더라. 사실 해운대 메인에도 착한 가격의 호텔은 많지만 이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레지던스 호텔은 아니고 모텔급은 아니었지만 호텔이 깔끔하고 해운대 여행을 하기에는 좋았던 것 같다. 다만 바닷가에서 놀기에는 약간은 불편할 것 같다. 우리는 바다에서 노는 것을 즐기지 않기에 괜찮았다.
반응형
'땅욱이의단락여행기 >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여행에서 먹었던 칠칠켄터키 치킨 (0) | 2020.09.13 |
---|---|
부산 해운대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갈비집, 해송갈비 (0) | 2020.09.11 |
경주여행_경주 한옥게스트하우스 신라고택 (0) | 2020.08.27 |
청도여행_청도에서 글램핑은 팜스토리 (0) | 2020.08.23 |
청도여행_청도맛집 옹치기하면 오경통닭 (0) | 2020.08.22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