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욱이의단락여행기/아시아
필리핀여행, 세부에서 우리가 즐겼던, 스파/맛집/옥타곤클럽
오슬롭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그래서 새벽부터 설쳐서 그런지 엄청 피곤해서 조금 쉬고 마사지를 받으로 가기로 하였다. 요새는 정말 와이파이도 잘되고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액티비티나 마사지를 예약하기 정말 편하고 좋더라. 그래서 우리는 세부 탑스파를 예약을 하였고, 여기가 좋았던 것이 픽업도 해주러 오고 다음에 가고 싶은 곳 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 #세부여행, 탑스파 이용기 예약과 동시에 시간에 맞춰서 우리를 태우러 온 차량을 타고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맛사지는 기본적으로 1시간반정도 이상은 받아줘야 시원함이 느껴져서 1시간 반 가량을 받았다. 처음에 발을 닦아주고 시작해주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베트남 다낭여행에서 가장 잘 받은 것 같다. ..
2020. 2.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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