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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트랑 현지 맛집을 찾아서

여행을 오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나 아무거나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 첫날 우리는 나트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맛집 씀모이 가든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버고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바로 갈 수 있었어요.

 

2. 씀모이 가든의 반쎄오와 반미

베트남 같은 경우는 프랑스에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 음식의 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반미인데요. 바게트에 여러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주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사실 현지식이라고 해도 제가 잘 못 먹기 때문에 그나마 먹을 수 있는 반쎄오도 주문하였어요.

 

 

반미 같은 경우는 쉽게 생각해 보면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채와 고기가 들어 있고 거기에 빵을 같이 먹으니 베트남식 샌드위치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약간의 저는 느끼함은 느껴졌지만 맥주와 함께 먹으니 맛이 좋더라고요.

 

 

3. 쌈싸서 먹기 좋은 반쎄오

반쎄오는 여러가지 고기류가 나오고 쌀국수가 나오는데 쌈을 싸서 먹는 음식입니다. 양념도 달큼해서 저는 먹기 좋았습니다. 약간의 느끼함은 채소를 통해서 싸서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나트랑 현지인 맛집 씀모이가든 저희는 조금 11시에 점심을 먹기 위해서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메뉴를 고르고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30분 지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더라고요. 나트랑 현지 맛집 씀모이가든이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그렇겠지요!?

 

 

나트랑 호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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