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0.5박으로 좋은 버고호텔

0.5박으로 사용하기 좋았던 나트랑 버고호텔

 

안녕하세요!

지금 핫한 여행지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3박5일 부산 출발하는 나트랑 비행기편으로 일정을 보냈는데요. 첫날 호텔 0.5박 호텔로 좋았던 버고 호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내 중심에 있는 나트랑 버고 호텔

나트랑의 호텔의 유명한 호텔들은 시내에서 떨어진 한 시간가량 위치해 있는 곳에 있는데요.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니 오랫동안 있지 않을 곳이라 시내에서 장도 볼 겸 해서 0.5박으로 저렴한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그래도 5성급이라는 점 어마어마합니다.

 

 

저희는 호텔을 예약하면서 허니문이라고 뻥을 쳐서 예약을 해봤는데 침대 위에 수건으로 백조를 만들어줬더라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뻥 안치도록 해야겠습니다. 장미 치우는 게 더 일이더라고요.

 

 

5성급이라도 금액이 1박 요금이 5만 원 조금 안 되는 호텔입니다. 시내에 중심이라서 비쌀 것 같지만 나트랑의 호텔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위치를 보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내일 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고 퓨전 호텔로 이동할 예정이거든요.

 

 

깨끗하고 깔끔했던 나트랑 버고 호텔 욕실

욕실은 5성급이라고 그런지 상태가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다 갖추고 있고 샤워기의 수압과 다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5성급의 이름 값하였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였지만 그냥 자기 아쉬워서 바로 앞에 있는 슈퍼에 가서 간단하게 맥주하서 잠을 청하기로 하였어요. 컵라면부터 다양하게 있으니 간단하게 맥주 먹고 다음날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기로 합니다.

 

 

나트랑 0.5박 호텔 버고 호텔의 조식

호텔을 투숙하면 아무리 피곤해서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은 바로 조식입니다. 아침에 우리가 일찍 갔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저희가 묵은 호텔은 조금 중국계 분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음식은 조금 저하고는 맞지 않았습니다.

 

 

아침이다 보니 꼭대기 루프트탑 수영장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도 위에서 지켜본 나트랑의 시내는 정말 좋았습니다. 0.5박으로 완전 만족했던 나트랑 버고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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