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보석 우붓 알아보기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발리 발리에서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마을 우붓의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우붓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사원부터 천혜의 자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도네시아 관광청조경제부가 CHSE 인증한 곳들이 많아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우붓의 매력을 놓치지 말자

 

 

발리 사파리 (Bali Safari)

아프리카 사파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발리 사파리는 우붓 남동쪽에 위치한다. 코모도 드래곤, 발리 찌르레기와 같은 100종 이상의 야생 동물이 있다. 나이트 사파리 투어도 운영하고 있어서 밤에도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볼 수 없는 동물들이 많아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입니다.

 

 

우붓 스윙 ( Ubud Swing)

SNS에서 한 번쯤은 봤을 발리의 우붓 스윙이다. 계단식 논의 이색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커다란 그네 타는 체험이다. 일반 그네뿐만 아니라 꽃 그네도 있고 드레스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니 복장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커플로 탈 수 있는 그네도 있고 사람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띠르타 엠풀 사원 (Tirata Empul Temple)

띠르따 엠풀은 발리어오 땅에서 솟는 물이라는 뜻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사원에서 흐르는 샘물을 신성하게 여깁니다. 힌두교 신자들은 오랜 시간 샘물을 통해 몰과 마음을 정화해왔습니다. 2017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한 곳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마누아바 폭포 (Manuaba Waterfall)

우붓 북동쪽에 위치한 마누아파 폭포는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숨은 명소입니다. 현지인들이 고단한 하루를 마감하고 폭포에 발을 담그고 쉬는 곳입니다. 우붓을 모두 둘러본 후에 마지막 일정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