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목 진정한 옛날 치킨이 생간나면, 영풍치킨

안녕하세요 치킨을 1등으로 사랑하는 한 감성입니다.

울산 남목에는 마약 같은 통닭을 파는 곳이 있는데요. 제가 갈 때까지만 해도 배달은 하지 않고 방문과 포장만 판매하는 곳이고 진정한 옛날 치킨을 즐기고 싶으면 가서 먹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울산 옛날 통닭 맛집, 영풍 치킨

이전에는 몰랐는데 남목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를 한번씩 오는데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테이블도 몇 개 없어서 중공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몰려오면 앉을 때가 없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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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치킨 맛집, 영풍치킨의 시작

옛날 치킨으로 예전부터 울산 남목에서 유명한 치킨집인데요. 닭 조각으로 나오는데 몇 개 먹으면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맛보면 정말 담백하고 맛있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킨에는 맥주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요새 소주랑 먹는게 훨씬 좋더라고요. 맥주를 먹으면 배가 불러서 치킨을 더 먹고 싶은데 못 먹을 때가 있어서 요새는 소주파로 바뀌었습니다. 술도 좀 더 빨리 알딸딸해지고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떄 치킨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어지는데요. 1인 1 닭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닭을 먹어도 한 마리 혼자 다 먹을 수 있지만 그만큼 맛있고 담백하거든요.

 

 

오늘도 오랜만에 찾은 영풍치킨 정말 만족스럽게 먹은 것 같아요. 딱 소주 파티에서 2차나 3차 정도에 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요새는 시간 때문에 오랫동안 못 먹는 것 같아요.

 

울산 남목 치킨 맛집, 영풍 치킨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