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 한잔을 즐기는 한 감성입니다.
배가 부르면 저희가 자주 가는 술집이 있는데요. 프렌차이지만 금액도 저렴하고 맛은 보장되는 땡초우동입니다. 따뜻한 우동 국물 하나 주문하고 탕수육 하나 주문해서 소주 한잔 마시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 울산 땡초 우동의 시작
저는 여기서 항상 주문을 하면 두 가지를 주문하는데요. 땡초 우동하나를 주문하고 그리고 눈꽃탕수욕 이렇게 두가지만 있어서 술 먹기가 정말 좋거든요. 탕수육도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그런 달달한 맛의 탕수육입니다.
울산 달동 맛있는 술집들에 한번 알아볼까요!?
본격적으로 이제 술 한잔하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사실 나이 있으신 분들은 잘 없더라고요. 한번씩 대리 기사님들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술을 먹으러 온 것이 아니라 밥 한 끼 해결하려고 우동 한 그릇 먹으러 오시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술 한잔하러 왔지만 예전부터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을 하는게 로망인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하지만 그런 느낌이 살짝 나는 것이 땡초우동이라고 할까요!? 우동 국물 하나 주문하고 소주를 깔짝 거릴 수 있는
국물을 먹고 싶어서 시켰지만 안에 내용물도 정말 많네요! 면도 많아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위해서 땡초우동에 왔는데 배도 든든해질 것 같네요. 국물도 칼칼한 게 소주를 부르는 국물입니다.
그리고 땡초우동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눈꽃탕수육입니다. 정말 금액대에 비해 너무 푸짐해서 너무 좋아요. 둘이 와서 이거 다 먹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도 당연히 있었야겠지요. 이거 먹고 맛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이거 먹으면 이전에 제가 대학교 때 자주 먹었던 탕수육덮밥이 생각나는데요. 그만큼 저에게는 달달하고 맛있는 안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좋은 추억 하나 더 추가하고 갑니다.
울산 달동 술 먹기 좋은 포차, 땡초우동의 위치
'땅욱이의일상남기기 > 오늘의술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남목 맛있는 삼겹살집, 통큰돼지 (1) | 2022.02.10 |
---|---|
울산 닭갈비 성지, 웰컴닭갈비타운 (1) | 2022.02.07 |
울산 달동 삼합 맛집, 달구소 (0) | 2022.01.28 |
울산 남목 진정한 옛날 치킨이 생간나면, 영풍치킨 (1) | 2022.01.25 |
울산 동구 남목 진짜 돼지국밥 맛집, 하동식당 (0) | 2022.01.24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