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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목에서 고기를 먹는 한 낭만입니다.
주변 지인들이 다 결혼을 하고 울산 동구를 떠나 다른 지역에 다 살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울산 동구 남목에 다 들어온다고 해서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남목 맛집, 통큰돼지의 시작
메뉴를 구경하는데 역시 통큰돼지인 만큼 양도 많이 주네요. 저희는 바로 3인분을 주문해서 오늘도 얼큰하게 소주 한잔을 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남목에서 처음 통큰돼지를 가보는데 이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남목의 숨은 맛집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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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목 고기 맛집, 통큰돼지
고기가 등장해주었는데 비주얼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두툼하게 나와서 진짜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을 뽐내주었습니다. 이전에 일산지에 이런 고깃집이 있었는데 남목에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고기집이 있었네요.
겉에는 초벌로 되어 나와서 굽기가 편한데요. 안에는 안 굽혀 있기 때문에 잘 구워서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처음 오는 사람이라고 사장님께 이야기하니 고기 굽는 것을 처음으로 시범도 보여주시더군요.
소주 한잔하기 정말 좋은 울산 남목 통큰돼지집이었습니다. 저는 몰랐지만 이전부터 통큰돼지를 방문했던 형님들은 나중에 꼭 주문해서 먹어야 하는 게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통큰김치돼지국밥이었습니다. 콩나물도 들어서 그런지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시원하더라고요.
통큰김치돼지국밥에 소주를 하나를 주문을 하였으나 안주가 약간 부족함을 느끼면서 소시지까지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소주 안주로 하나씩 집어먹기 정말 좋네요. 왜 남목에 처음 가보는 고깃집이었는지 아쉬워했을 만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울산 남목 근고기 맛집, 통큰돼지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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