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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촐하게 맥주 마시는 한 감성입니다.
명촌에서 1차 맛집에서 소주 한 잔을 했는데 그냥 돌아갈 수 없지요. 맥주를 한잔 먹으려고 하니 당연히 요즘 대세 맥주집인 크라운호프를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간단한 입가심으로 생맥주를 먹으러 출동입니다.
* 울산 명촌 크라운호프의 시작
크라운 호프는 처음에 이렇게 쫀드기 튀긴 거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파스타를 튀긴 거라고 할까요!? 정확하게 명칭은 모르겠지만 기본 안주로 이 친구가 나오는데요. 한번 입되면 정말 멈추지 않고 계속 입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한 감성이 사랑하는 명촌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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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먹기로 하였는데요. 1차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간단한 안주를 주문해서 맥주 한잔하기로 하였습니다. 맥주에 간단한 안주는 국민 안주인 감자로 맛있게 먹기로 하였어요.
크라운 생맥주는 이전에는 몰랐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시원한 것 같아요. 사실 맥주는 여름에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좋은데 겨울에도 1차에 따끈한 음식 먹고 이야기하면서 한잔 먹기에는 역시나 맥주만 한 것이 없더라고요.
크리미 감자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제가 원했던 느끼한 맛의 감자로 나왔습니다. 저는 술을 한잔 먹을 때 느끼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느끼한 음식이 소주랑 맥주랑 개인적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울산 명촌 생맥주 맛집, 크라운호프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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