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느낌나는 욕지도 펜션 옵타티오 펜션

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오랜만에 여행으로 욕지도 여행을 왔는데 숙소를 구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속에 바로 선택된 펜션이 있었는데 옵타티오 펜션이라고 위치하고 뷰하고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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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여행, 옵타티오 펜션의 시작

옵타티오 펜션은 욕지도 중심가에서 반대라서 장 보는 게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나머지 자연과 위치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중심가 쪽 펜션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었고 민박의 분위기가 많이 났었거든요.

 

 

한 감성의 여행 이모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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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여행 1일차 우리가 했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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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즐거웠던 욕지도 여행의 시작, 영동해운

 

펜션 객실 내부는 이쁘게 잘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파스텔 느낌의 침구류와 목재 가구들로 비치되어 있어서 은은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통영 욕지도 펜션이었습니다.

 

 

다른 욕지도 펜션들을 비교해보았는데 정말 인테리어적 요소로 이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 게 저녁에 소주 한잔하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았고요.

 

 

욕지도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것이 고등어회라고 합니다. 고등어회는 이전에 부산에서 먹어보고 처음 먹어보는데 처음에는 맛있게 먹다가 조금 기름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주 안주로는 좋았어요.

 

 

가장 놀랐던 것은 통영 욕지도 펜션 옵타티오의 조식 서비스였습니다. 저는 대충 음식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요거트가 나오더라고요. 1박 2일의 여행이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잘 논 것 같아요.

 

통영 욕지도 여행 옵타티오 펜션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