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즐거웠던 욕지도 여행의 시작, 영동해운

안녕하세요 한 낭만입니다.

기념일을 맞이해서 여자 친구와 함께 욕지도 여행을 계획하고 금요일 저녁에 떠나 토요일 일요일 신나게 놀고 다시 울산으로 컴백하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배편에 대해서 금일 알아보도록 할게요.

 

 

* 통영 욕지도 여행의 서막, 영동해운

배편은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있었는데 저희가 서칭을 했을 때 미리 시간을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고 욕지도 숙박을 예약한 상황이라면 할인을 받을 수도 있으니 숙박 예약할 때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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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예약했던 배 티켓을 받기 위해 영동해운으로 갔는데요. 시간은 자주 있어서 혹여나 미리 와서 앞에 배를 타려면 자리가 있으면 가능이지만 보통은 안되기 때문에 예약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티켓을 받고 배 출발 시간에 되기 전에 주변에 작은 매점들이 있어서 아침밥을 먹지 못해서 아침밥을 먹으로 충무김밥을 먹리로 하였습니다. 저희는 욕지도까지 차도 가지고 갈 거라서 미리 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았네요.

 

 

욕지도 여행 영동해운의 배는 정말 컸는데요. 앉을 수 있는 좌식으로 된 곳도 있고 신발 벗고 올라갈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저희는 저희끼리 조촐히 갈려고 그냥 주차를 한 차에 앉아서 가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 코시국 이전이라면 안에서 뭔가를 사 먹고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게 없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면 금방 도착하니 영상 좀 보면서 욕지도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욕지도 여행의 서막 영동해운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