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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왕털이하고 남목 뚱보 하고 3명에서 소주 한잔하고 싶어서 울산 삼산에 갔다. 이상하게 눈이 가는 술집이 있었는데 바로 그곳이 애월목수라는 곳이었다.

 

 

처음에는 엄청 달달한 술을 서비스로 주는데 이게 마로 만든 술이었나!? 정확하게 이날 술을 좀 먹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식혜 맛도 나도 달달한 술의 맛이었다.

 

 

기본 반찬은 성대하게 나오지는 않았다. 이쁜 술집이 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메인 요리로 승부를 보는 곳인가 알 수 없었지만 여기 음식들이 맛있다고 하여 기대해 보기로 한다.

 

 

이번에는 남목 뚱보형이 원하는 음식으로 가기로 하였는데, 매운 것을 좋아하는 아저씨라 그런지 마라 소고기 전골로 가기로 혀가 얼얼하다고 하니 쫄리네.

 

 

마주를 다 비우고 우리의 주 종목인 소주로 가기로 하는데, 고동으로 소주 안주를 삼아 한잔을 간단히 걸치고 우리의 메인 안주인 마라 소고기 전골 친구를 기다린다.

 

 

비주얼은 정말 이쁘고 아름답다.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가 위에 듬뿍 올려져 있으니 국물 먹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매운 냄새의 기운은 강력하더라.

 

 

팔팔 끓여서 한번 울산 삼산동 맛집인 애월목수의 마라 불고기 전골을 맛보았다. 나의 기준에서는 상당히 맵더군. 입이 얼얼하더라. 메뉴판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군.

 

 

그래도 이게 중독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매운데도. 계속해서 음식이 나의 입으로 그 매운맛 때문에 소주도 나의 입으로 일타 이득으로 입으로 들어오는구먼

 

 

나는 매워서 천천히 먹고 있는데 왕털이와 남목 뚱보형은 정말 잘 먹더군. 나는 땀이 삐질삐질 이마에서 땀이 송골 솔골 맺어지는데 땀도 안 흘리고 잘 먹더군.

 

 

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울산 삼산에 분위기 좋은 술집인 애월 목수에서 한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이거 매워서 다음에는 먹기 살짝 힘들듯

 

 

 

#울산삼산술집, 애월목수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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