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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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욱이의일상남기기/오늘의술상

울산맛집_공업탑 덤덤덤쪽갈비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맛있는 거 먹으로 가자고 해서 가보고 게 된 공업탑의 덤덤덤 쪽갈비, 착한 가격에 양도 많다고 하여 먹으러 가보기로 하였다. 세트 메뉴가 특히나 매력적인 곳이었는데, 쪽갈비 2인분에 찌개까지 그리고 돼지껍데기 포함인데도 금액이 정말 착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오늘도 먹는 맛이 있을 것 같군 어렸을때는 정말 쪽갈비를 좋아했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면 왜 이렇게 쪽갈비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더라. 분명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고기는 얼마 없는 고기인데도 맛이 너무 좋더라. 덤덤덤 쪽갈비는 양이 적다고 생각이 들지 않도록 찌개까지 챙겨서 주는 것 같다. 기본으로 찌개가 끓는 동안이나 아니면 초벌을 하고 있을 쪽갈비를 위해 사전에 껍데기도 세팅되는 것 같다. 우리는 간장으로 된 것을 2인분 세트로..

2020. 2. 21. 13:23
땅욱이의일상남기기/오늘의점심

울산맛집_뼈다귀해장국 남창맛집, 어림지

여자 친구랑 여행을 하고 돌아오거나, 남창에서 뼈다귀 해장국이 생각나면 늘 들리는 곳 중 하나가 어림지이다. 이번에도 따뜻한 국물이나 얼큰한 것이 먹고 싶어서 어김없이 들리게 되었다. #울산맛집, 어림지의 메뉴 어림지에서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뼈다귀 해장국을 선호하고 여자 친구 쪽에서는 갈비탕을 선호해서 각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주문하였다. 모든 국밥집이나 뼈다귀해장국집에서 나오는 기본 반찬들과 마찬가지로 어림지에서도 기본이 되는 깍두기와 김치를 기본 반찬으로 주신다. 특히나 김치 같은 경우는 편하게 먹기 위해서 나중에 가위로 자르는데, 왠지 가위로 잘라먹으면 더 김치가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림지의 뼈다귀 해장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뼈다귀 해장국집 보다 고기가 많게 ..

2020. 2. 20. 16:16
땅욱이의일상남기기/오늘의술상

울산맛집_동구에 안다는 분들만 아는 치킨, 마조아치킨

정말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이 생각나면 가는 곳이 있다. 울산 동구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나는 알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에 우리가 가는 곳은 울산 동구에 숨어있는 맛집 마조아 치킨, 여기서 치킨을 맛보면 나도 드는 생각인데 닭 하고 기름을 정말 좋은 것을 쓰는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일요일에는 쉬기 때문에 시간에 잘 맞춰서 가야한다. 확인도 안 하고 그냥 가서 가게 문이 닫아있으면 허탈함을 느낄게 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당연히 열려있어서 다행이었다. 울산 동구 치킨 맛집, 마조아에 오면 나는 보통 양념반 후라이드 반을 주문하는데 이번에는 추가적으로 닭도리탕도 주문해서 먹기로 한다. 여기가 치킨도 맛있지만 닭도리탕 맛있기 때문이다. 둘만 갔으면 이 많은 양을 다..

2020. 2. 20. 16:02
땅욱이의일상남기기/오늘의점심

오늘의점심_당구대통철판삼겹살

주말의 어느 날, 자형이 울산에서 유명한 삼겹살을 먹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당구대 삼겹살이라고 예전에 티브이에서 봤는데 꼭 가보고 싶다고 한턱낸다고 하여 온 가족이 주말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덕신 근처에 위치한 울산 당구대 삼겹살은 동구에서 차량으로 이동해서 가닌깐 약 30분 정도 걸렸다. 만약에 내가 길을 알았더라면 내비게이션에 의존하지 않고 갔다면 좀 더 일찍 도착했을 것 같다. 사실 점심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울산 당구대 삼겹살의 음식점 규모는 상당히 크더라. 왜냐하면 방송에 나와서 그런지 인기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았다. 다른 방문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살짝 들어보니 부산 근처에서도 오시고 경주 근처에서도 오시고, 시긴한 당구대만 한 철판에서 삼겹살을 구워드시..

2020. 1. 13. 13:33
땅욱이의일상남기기/오늘의술상

오늘의 술상_울산 공업탑 변강쇠 숯불촌

오늘의 술상_변강쇠 숯불촌 오늘은 측근이하고 오랜만에 한잔 하는 날 동구에서 한잔 먹으려고 했는데, 오래만에 추억스럽게 공업탑으로 가고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하게 한잔하고 싶었는데 예상밖에 전화로 조금은 불편했지만, 빠른 시간내에 정리되어서 다행이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집이었던 변강쇠 숯불촌 드디어 오늘 가봤네요. 이날 처음가서 먹어봤는데, 착한 가격에 양도 많고 좋았습니다. 대패 삼겹살을 주변 사람들이 많이 먹던데 저도 한번 먹어보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대패 삼겹살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까 라고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고기와 한잔을 해서 좋았습니다. 6월의 특가가 기다려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2019. 5. 12. 19:33
땅욱이의일상남기기/오늘의술상

오늘의안주_육회한사람들과 땡초우동포차

​01. 울산 병영 육회집 - 육회한사람들 오랜만에 병영에서 육회를 먹었는데 별미였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상차림 소고기무국이 처음부터 소주 한 잔 할수 있도록 만들어줘서 좋더군요. 다른 메뉴도 기대가 되는 술집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주문한 소고기 라면, 이상하게 육회랑 라면이 이렇게 조화로울줄 몰랐습니다. 칼로리 폭탄이었지만 존맛탱이었음 ​02. 땡초우동포차 땡초우동이라는 저렴한 국물있는 메뉴를 주문해서 좋았고, 눈꽃탕수육은 그냥 고기에 튀김을 입힌 메뉴라 정말 내 스타일이더라. 금액도 너무 착해서 먹는데 부담없었고, 국물도 칼칼한게 소주랑 먹기 참 좋았다. ​​#20190122 with P

2019. 1. 23.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