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가족 여행으로 좋았던 영덕, 옥계산장펜션

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지난여름 가족들과 함께 떠났던 계곡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이번에 갔었던 계곡은 30대 중반이 된 저에게 가장 놀기 좋았던 계곡으로 생각나는 옥계계곡인데요. 2박 3일 동안 함께 쉴 수 있어서 좋았던 옥계산장펜션을 소개해드릴게요.

 

 

* 옥계산장펜션의 위치

옥계산장펜션은 정말 계곡에 딱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위에 산이 없고 하면 해가 너무 뜨거워서 놀기가 정말 힘든데요. 옥계산장펜션은 주변에 산이 우거지고 해서 그늘은 그늘 되로 있고 물도 적당한 깊이로 되어 있어서 가족과 또는 커플끼리 와도 정말 좋을 것 같은 펜션이었습니다.

 

 

* 한 감성이 좋아했던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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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사천 글램핑, 카우 글램핑

경주 여행 커플끼리 놀기 좋았던 용장한옥펜션

 

* 한 감성이 묵었던 객실

저희는 정말 이번에는 여러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독채로 한동을 빌려서 사용했는데요. 거실과 부엌을 제외한 방이 4개 정도 되었고요. 화장실도 3개 정도 되어 있어서 정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침대방은 따로 없지만 각 방마다 여름이기에 에어컨은 충분히 비치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에 힘든 부분이 없었습니다. 펜션 내부도 시원하지만 바로 앞에도 계곡물이 흐르고 있기에 바로 풍덩하면 끝이거든요.

 

 

저도 이번 여름에 물놀이를 하고 잠 오면 펜션에서 자다가 다시 심심하고 더우면 나와서 물놀이하고 물에 발 담그고 맥주 마시면서 제대로 휴양을 한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글을 쓰니 이상하긴 한데 저한테는 정말 시원한 추억이었습니다.

 

영덕 옥계계곡의 "옥계계곡산장"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