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돼지갈비를 사랑하는 남자, 한 감성입니다.
포항에서 동생이 놀러 와서 맛있는 거 어떤 거 먹으러 갈까 고민을 했는데요. 오늘은 이상하게 진심으로 달달한 돼지갈비가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의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돼지갈빗집으로 가기로 하였는데 마당쇠돼지갈비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삼산동 돼지갈비 맛집, 마당쇠돼지갈비의 메뉴
돼지갈비를 먹으로 왔으니 다른 메뉴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세트 종류에서 돼지갈비 한판을 주문하고 추가적으로 함께 먹을 주류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상차림만 준비되면 본격적인 스타트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울산 돼지갈비 맛집들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 울산 삼산동 돼지갈비 맛집의 시작
멀리서부터 서서히 등장한 제가 사랑하는 돼지갈비가 보이는데요. 양념이 제대로 묻어 있는 것이 정말 달달하고 야들야들할 것 같습니다. 양도 충분한 것 같고요.
기본 상차림에서 부족한 메뉴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더 먹을 수 있는데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매번 직원을 불러서 먹기에는 사실 인간인지라 약간 눈치 보이고 미안한 마음이 조금 생기더군요.
울산 삼산동 돼지갈비 맛집의 세트 메뉴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돼지갈비를 먹으로 왔지만 추가적으로 나오는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들, 돼지껍데기 그리고 막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돼지갈비든 삼겹살이든 저 같은 경우에는 고기집에서는 항상 마지막에 된장이 생각이 나던데요. 그래서 마지막 소주도 비울 겸 된장을 하나 주문해서 마저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된장도 맛있게 먹었지만 돼지갈비에 빼놓을 수 없는 냉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돼지갈비가 맛있으면 냉면도 맛있을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코시국이 빨리 풀려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만나고 야외활동도 편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울산 삼산동 돼지갈비맛집, 마당쇠돼지갈비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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