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업탑 막걸리 맛집, 방앗간

안녕하세요 막걸리 한 잔, 한 감성입니다.

공업탑에도 아기자기하고 이쁜 술집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여자 친구님께서 막걸리가 땡기다고 하여 방앗간이라는 곳에서 막걸리 한잔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공업탑 막걸리 맛집, 방앗간의 메뉴

막걸리에 맞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막걸리하면 고소고소 감자전이라고 매일 같이 생각이 나서 그런지 방앗간에서도 감자전을 주문해서 한번 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전보다 바삭한 맛을 느끼고 싶어 하는 우리에게는 최고의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울산 공업탑 맛집 어디까지 가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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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공업탑 막걸리 맛집, 방앗간의 시작

우선은 간단한 찌깨다시로 시작하는데요. 옛날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많이 먹었던 콩돌인가 하는 바삭바삭한 과자가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막걸리집 분위기가 아니라 모던한 분위기라서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랑 분위기 좋은 술집이나 음식점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막걸리 한잔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기다렸던 감자전이 등장하였습니다. 감자전의 바삭함이 눈으로 봐도 느껴지는데요. 저는 이렇게 바삭한 감자전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케첩이랑 찍어서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막걸리도 한잔을 먹었지만 저는 그래도 소주파라 그런지 소주로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게 막걸리는 맛있지만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배를 줄이기 위해 소주로 바꿔버렸습니다.

 

 

울산대학교에서 있을때는 감자전을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간혹 가다 한 번씩 먹게 되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울대처럼 여기 울산 공업탑 맛집, 방앗간의 감자전도 정말 맛있네요.

 

울산 공업탑 막걸리 맛집, 방앗간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