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같이 울산에 살고 있으면서도 측근이가 태화강억새군락지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하여 말 나온 김에 가보기로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안 가보는 지역이기도 하긴 하다.

 

흔히 울산사람들이 알고 있는 명촌을 통해서 가면 되는데 명촌 큰 아파트 단지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태화강억새밭군락지를 구경하면 되겠다.

 

 

울산 명촌교 아래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동네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도 구성되어 있다. 여름에는 일부 사람들은 다리 밑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기도 하더라.

 

 

명촌교를 지나면 울산에서도 유명한 태화강 억새밭 군락지를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도 만들어져 있고, 산책할 수 있도록 도로로도 만들어져 있다.

 

 

억새가 정말 많을 때는 연인이나 가족이나 많이들 놀러 오신다. 다들 인생 사진 찍으신다고 오시더라. 그래도 사진 찍을 때 주의해야 할게 자전거 오는데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울산 태화강 억새 군락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이사이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억새랑 찍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포토존에서도 찍으면 추억에 남고 좋을 것 같다.

 

 

여행을 가다 보면 이렇게 가로등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 지역에 맞게 가로등이 디자인되어 있는 곳이 많더라. 여기는 자전거가 많이 다녀서 그런지 자전거 모양이네.

 

 

#울산여행, 태화강억새군락지의 위치

 

 

 

 

울산여행_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 대왕암공원

초등학교, 중학교 때 소풍으로 자주 오던 울기등대, 지금은 대왕암 공원이라고도 불리고 울기등대공원이라고도 불리는데 여기를 한번 추억 삼아 거닐기로 한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되어 있어서 무료로 주..

ppagase.tistory.com

 

 

울산여행, 일산지 부띠크호텔, 윈드힐 호텔

측근이가 울산 동구에 여행 와서 하루 놀다가 자고 가기로 해서 예약하게 된 일산지 부띠크 호텔, 윈드힐 호텔. 일산지에는 모텔, 호텔 정말 많다고 했는데 안 온 지 몇 개월 만에 더 생긴 것 같다. 금요일 저녁..

ppagase.tistory.com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