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멀지 않는 여행, 해운대 여행 울산에서만 있을 때 갑갑할 때 한 번씩 놀러 가는 곳 중 하나이다. 몇 번을 가봐도 울산 지역을 벗어 나면 신나는 것 같다.
우리는 이번 해운대여행에서 호텔은 토요코인해운대2호점으로 숙박 예약을 하였다. 왜냐하면 골드회원이라고 토요코인 회원제가 있는데 내가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조건과 좋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토요코인 호텔의 경우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아침 식사를 챙겨준다는 점과 금액이 착하는 점이다. 특히 두 가지 이유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아침밥이 딱 한국인 스타일로 나와서 좋다는 것이다.
1층에서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노트북, 그리고 세탁기, 작은 음료수를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잠옷은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챙겨서 숙소로 올라가면 된다.
이번에 우리가 묵을 토요코인해운대2호점은 해운대에 2번째로 지어진 것 같다. 해운대1호점이 있기 때문에 해운대에 토요코인 호텔은 2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토요코인 호텔은 객실이 다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가습기 부터 시작해서 냉장고 등등 불편함을 느낄 필요 없이 모든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호텔이다.
다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토요코인 호텔의 욕실은 조금 작은 편이라 갑갑함을 느낄 수 있다. 샤워기도 세면대랑 연결되어 있어서 실수를 하게 되면 옷을 젖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작지만 강한 호텔이라고 생각하는 토요코인 호텔이다. 일본계호텔이라 사람들이 꺼려할 수 있지만 그런 분위기가 생성되기 전에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한 호텔이었다.
짐도 이제 다 풀었으니, 측근이하고 해운대에는 맛있는 곳이 많은데 맛집을 찾아서 소주 한잔하러 가봐야겠다. 당연히 부산에서 소주를 먹을 때는 대선으로 신나게 달려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부산여행, 해운대 호텔 토요코인해운대2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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