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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의 마지막은 어디겠습니까!? 맥주집 아니겠습니까? 태화동 주변에는 맥주가 먹기 딱 좋은데가 없는데 한 군데가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용구비어입니다.
맥주 작은거 한 컵씩 먹으려고 하다가 아니다. 그래도 오늘은 좀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삼천 씨씨 맥주를 하나 주문하였다. 역시 오랜만에 보니 큼직한 게 마음에 드네
우리 안주는 감자튀김으로 주문하였는데 맥주 안주로 간단하게 먹기 참 좋은 것 같다. 남목 뚱보형은 병원 때문에 맥주를 먹지 못한다고 하여 커피 메뉴가 있어서 커피를 시켜주었다.
우리만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는 것 같네.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맥주만큼 시원한 게 없는데 잘 밤에 커피 마시는 모습이 조금 안쓰럽네. 태화강에서 맥주집을 찾고 있다면 용구비어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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