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관광지 소개 2편

『 김병화 농장 및 박물관 』

김병화 꼴호즈(집단농장) 고려인의 자랑이며, 한민족의 자랑이다.

한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제 1순위 이다.

머나먼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인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으며

동상과 기념상이 있는 방문지이다.

『 압둘 카심세이흐 사원』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촬영지로 알려진 사원이다.

인민친선광장 뒤 국회의사당 옆에 위치하며, 16세기에 건축되었다.

19세기에는 유명한 신한교였으나 현재는 민속 공예품을 만드는 공방이다.

『 바자르』

지붕 덮인 시장이라는 뜻의 재래시장이다.

타슈켄트에서 실크로드 시대의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대표적이 바자르 초르수 재래시장이다.

『 침간산, 챠르박 호수 』

만년설의 침간산, 챠르박 호수

해발 3,300m 의 산으로 타슈켄트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침간산의 정상을 40여 분 동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며, 침간사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챠르박 호수는 침간산 중턱에 위치한 호수이며

고산지대에 있는 호수로

천산과 침간산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을 받아 저장한 인공 담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