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레기스탄 광장 및 메드레세

3개의 메르레세 둘러싸여 있는 레기스탄 광장은 오늘날 가장 뛰어난 동양 건축물의 집결체이다.

메드레세는 신학과 함께 천문학, 철학, 역사, 수학, 음악 등을

연구하는 종합대학 역할을 수행했다.

레기스탄에서는 과거 알현식, 공공 집회가 열렸던 곳이다.

 

 

『  구르에미르 영묘와 아프라시압 박물관 』

티무르왕이 1401년 손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중세 사원 건물이며

티무르, 울르베크를 포함한 일족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아프라시압 박물관은 중아아시아와 한민족의 역사적 교류의 중거물로

아프라시압 벽화를 손꼽을 수 있다.

 

 

『 비비하눔 모스크 』

비비하눔은 티무르의 8명 아내 중 그가 가장 사랑했던 왕비의 이름이며,

비비후눔 모스크는 중앙아시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는 과거 파괴된 부분을 개조하고 복구하고 있으나

재정 지원이 되지 않아 완공 일자가 늦추어지고 있는 중이다.

 

 

『 쉐르도르 메르레세 』

용맹한 사자를 뜻하며 티무르 제국 이후 이 지역을 통치한

우즈벡 영중 야한그도슈 바하도르에 의하여 건축되어졌다.

이슬람 대학과 종교집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 울르그백 천문대  』

현재는 천문대의 기본 골격과 6각형의 천체관축기의 지하 부분만이 남아있다.

태양, 달 행성의 고도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지구의 위치,시간을 결정하였다.

당시 측정한 1년은 실제 기간과 1분 정도의 차이밖에 없었다고 한다.

 

 

 

 

더 많은 자료를 알고 싶다면 아래 안경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