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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틈만 나면 트래킹하고 있는 한 감성입니다.

이번에는 울산에서 두 번째로 많이 가는 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울산 동구 남목에 위치한 마골산입니다. 높지 않고 동구 남목 분들이 오르는 산이라 간단하게 걸을 수 있어요.

 

 

* 울산 동구 초보 등산, 마골산

마골산도 정상까지 올라가는 방법이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그나마 잘 알고 있는 옥류천 길을 통해서 올라가 보기로 하였어요. 동구에서 염포산과 마골산을 사람들이 자주 가는데 어디 한번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여행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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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트래킹 하기 좋은, 염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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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_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 대왕암공원

초등학교, 중학교 때 소풍으로 자주 오던 울기등대, 지금은 대왕암 공원이라고도 불리고 울기등대공원이라고도 불리는데 여기를 한번 추억 삼아 거닐기로 한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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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올라갔던 마골산이 생각나는데요. 처음에 올라가는 길이 편하고 사람들이 걷는 곳으로 따라가 보았었는데요. 그 길이 평탄치 않은 길이 었단 걸 나중에 한 번 더 마골산에 오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올랐던 등산 초보에 좋았던 마골산은 약간 가파르면서도 바위들이 있는 평범한 산행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힘든 코스는 아니니 산은 정상으로 연결되는 것은 분명하기에 올라갔던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마골산 정상의 표지석이라고 해야하나요!? 다른 산들은 올라갔을 때 그래도 산의 정상을 알려주는 표지석의 크기는 조금 작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찾을 때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어렸을 때는 산을 왜 오르는지 모르고 힘든 짓만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이가 조금씩 먹고 산행을 하다 보니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짐을 느끼면서 습관처럼 요새는 등산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울산 초보 등산 마골산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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