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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한 감성입니다.

집에만 오랫동안 있어서 밖에도 나가고 여행도 하고 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런 부분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코에 바람 좀 넣으려고 가까운 경주로 여행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 경주 안압지 동궁과 월지

제가 분명 20대까지만 해도 여기는 안압지라고만 불렸던 것 같은데 어느 날부터 동궁과 월지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아니면 이전부터 어른들이 안압지라고만 불러서 제가 안압지로만 알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감성 경주 호텔 어디까지 가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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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가성비 기본 조용하게 호캉스, 베니키아 호텔

호캉스를 사랑하는 남자, 한 감성입니다. 여자 친구와 가장 좋아하는 데이트가 호캉스인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깨끗하고 좋은 숙소에서 맛있는 것 사서 먹고 더운 날이면 시원하게 에어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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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커플끼리 놀기 좋았던 용장한옥펜션

술 먹고 놀기 좋아하는 한 감성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네 커플 하고 경주에 한옥 펜션에서 한번 같이 놀기로 했는데요. 자칭 검색의 신인 동생이 찾아서 발견한 곳이 용장한옥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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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경주 안압지 구경

안압지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밤에 오면 참 이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잘 안 와지는데요. 그 이유는 저녁에는 맛있는 거에 소주 한잔을 하기 때문에 밖에 잘 안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낮에 가도 진짜 여자친구와 살포시 걷기가 참 좋았는데요. 이전에 봄에 여행을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겨울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예전에 안압지는 귀족들의 쉼터여서 그런지 뭔가 진짜 고요하고 이쁜 것 같아요. 천천히 안압지를 둘러본다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넓지 않아서 걷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안압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는데요. 역시 집에만 있으면 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나와서 이렇게 새로운 곳을 천천히 둘러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 같아요.

 

경주 여행 필수코스 안압지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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