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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한 감성입니다.
집에만 오랫동안 있어서 밖에도 나가고 여행도 하고 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런 부분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코에 바람 좀 넣으려고 가까운 경주로 여행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 경주 안압지 동궁과 월지
제가 분명 20대까지만 해도 여기는 안압지라고만 불렸던 것 같은데 어느 날부터 동궁과 월지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아니면 이전부터 어른들이 안압지라고만 불러서 제가 안압지로만 알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감성 경주 호텔 어디까지 가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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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경주 안압지 구경
안압지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밤에 오면 참 이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잘 안 와지는데요. 그 이유는 저녁에는 맛있는 거에 소주 한잔을 하기 때문에 밖에 잘 안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낮에 가도 진짜 여자친구와 살포시 걷기가 참 좋았는데요. 이전에 봄에 여행을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겨울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예전에 안압지는 귀족들의 쉼터여서 그런지 뭔가 진짜 고요하고 이쁜 것 같아요. 천천히 안압지를 둘러본다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넓지 않아서 걷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안압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는데요. 역시 집에만 있으면 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나와서 이렇게 새로운 곳을 천천히 둘러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 같아요.
경주 여행 필수코스 안압지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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