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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레르트 언덕
왕국의 언덕 남쪽에 있는 해발 235m의 바위산으로 ,
서울의 남산처럼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왕국의 언덕에는 겔레르트 언덕 외에도 마차시 언덕, 마르노티비치 언덕 등 완만한 언덕들이 있으며
그 중 겔레르트 언덕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고 , 전망 또한 좋은 곳으로 꼽힌다.
※국회의사당
부다 지역에서 바라보면 네오고딕 양식의 거대하고 중후한 건물있는데 , 바로 국회의사당이다.
부다페스트 엽서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건물 중 하나이며
건국 1000년 기념하여 1884~ 1902년에 건축되었다.
도나우 강을 따라 엄청난 규모의 건축물이 강둑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헝가리 건축기술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치타델라
1851년 겔레르트 언덕에 세워져 합스부르크 제국이 헝가리를 감시하는 목적으로 지어졌다.
제 2차 세계대전 이 후 파괴되었다가 복원되었으며 현재 전망대와 유스호스텔로 유명하다.
부다페스트 정상으로 부다페스트의 시내와 도나우 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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