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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보라카이 여행을 몇번 가보았지만 오랜만에 보라카이 여행을 가게 되어서 약간 설레임이 있었다. 인천 출발의 에어아시아 보라카이편은 새벽 출발이라 전날에 한옥가라는 인천캡슐호텔에서 묵었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하고는 멀지 않은 한옥가 캡슐호텔에서 간단하게 일찍 잠을 청하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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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한 인청공항 아래 지방에서 살고 있는 나에게는 정말 상당하게 멀게 느껴지더라. 반나절 KTX역 타고 와서 전날 인천공항에서 취침을 하니 하루가 정말 빨리 가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새벽인 새벽인가보다 라고 느낀 이유가 공항은 정말 사람이 넘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인천국제공항이 커서 그런지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다고 느껴지지 않더라.

 

에어아시아 필리핀 보라카이편은 사전에 주문해야하는 것이 많았다. 기내식도 그렇고 기내에서 물도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필요한 건 해당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해야한다.

보라카이까지 가는게 힘든데, 정말 보라카이 가는 것도 하루종일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비행기에 탑승한 시간, 차를 타고 배 타는 곳까지 두시간 반 이동, 그리고 방카를 타고 이동 이동시간이 상당히 긴 여행지이다.

 

 

호텔까지도 작은 봉고나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해야하는데, 이것도 필리핀 문화의 하나 생각하고 여행을 즐겹게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여행은 언제나 변수가 있으니까

힘들게 한국에서부터 보라카이까지 오는데 힘들다고 생각이 계속 들어도 도착하고 보라카이 섬과 바다를 보게 되면 그 생각이 한번에 사라진다.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다.

 

 

보라카이섬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필리핀 대통령을 통해서 몇 달간 폐쇠하여서 그런지 더 깨끗하고 더 아름다운 것 같았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명동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한적하게 바다와 필리핀 보라카이 섬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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