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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오늘은 울산을 대표하는 영남알프스의 간월재에 한번 올라가 보기로 하였는데요. 저희의 최초 출발지는 울산 등억온천마을부터 해서 평탄한 코스로 올라가 보기로 하였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초보니까요.

 

 

* 울산 간원재 시작코스 등억온천마을

등억온천단지에서 반대편이라고 해야 할까요!? 산악영화제가 열리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고 사부작 올라가면 좋습니다. 주차도 무료로 하기 좋고 산행 갔다가 내려올 때 정리할 수 있는 장비들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울산 등산 어디까지 해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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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산 대표하는, 문수산

안녕하세요 오늘도 올라가 보자 한 감성입니다. 요새는 울산에 살면서도 안가본 산들이 너무 많은데요. 울산대학교에 다니면서 한 번은 올라가 봐야지 하다가 못 가고 이제 어느덧 사회인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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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보 등산에 좋은 무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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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어떻게 등산을 해야할지 알려주는 팻말이 있습니다. 험로와 임도가 있는데 험로로 가기에는 아직 무서워서 저희는 쉬운 길을 선택해서 올라가기로 하였어요. 칼바위 이름과 명성을 들어봐서 올라가기 무섭더라고요.

 

 

임도로 올라가는 것이 편온하고 좋았습니다. 그래도 산이다 보니 계속 오르막이긴 한데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높이는 아니고 사부작사부작 이야기하면서 올라갈 수 있어요.

 

 

간월재 올라가다보면 도로가 보이는데 도로가 보이면 거의 다 올라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시작한 등억온천 단지에서부터 올라오면 한 1시간 반 정도 안 쉬고 올라왔던 것 같아요.

 

 

간월재는 억새밭이 있어서 사진 찍으러도 많이들 오시고 백패킹 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오시는 곳 입니다. 제가 20대 때는 백패킹을 꿈꿨지만 이제는 역시 따뜻하고 좋은 곳에 자는 게 최고라 생각해서 그런지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마지막 간월재 정상을 한번 찍고 영남알프스 모든 봉오리를 찍겠다 다짐을 하고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재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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