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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에 정말 많이 갔었던 생선구이 생생 이제는 삼산에서 생생이 장사가 정말 잘되는 것 같다. 대학교 느낌을 살리면서 한번 신나게 한번 달려봐야겠다.
대학교 때는 김치찌개 하나만 주문해서 생생에서 다섯명 정도 안주 하나로 소주를 열심히 달렸는데 왜냐하면 여기서는 기본 안주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기본 안주는 계란말이도 함께 주고 콩나물국도 함께 주는데 그냥 안주 없이 국물에 소주를 다 함께 마시면서 즐기던 때가 있었지.
오늘도 그런날들을 생각하면 울산 삼산에 술 마시기 좋은 포차 생생으로 왔다. 이제는 줄 서서 먹게 되는 생생이 정말 신기하다. 예전에는 그냥 가면 바로 앉아서 마셨는데 이상하게 핫플이 되었다.
그래서 예전 가격 생각하고 생생을 가면 안된데 왜냐하면 나의 대학시절보다 금액이 좀 올랐기 때문에 약간 비싼 감이 있다. 비싸지 않을 텐데 그래도 술 먹기 참으로 좋은 곳이 생선구이 생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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