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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이와 더운 여름에 호캉스를 하기 위해서 찾은 호텔 XYM 무거동에 위치해 있는 호텔이라 대학 생활도 추억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으려고 무거동에 호캉스를 왔었다.
검색해보니 여기가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다고 해서 오게 되었는데 역시 좋더라. 모텔급 인줄 알았는데 주차도 대신해주고 아침에 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라면 기계도 있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아이템들은 다 갖춰져 있었다. 대학교 부근이라 그런지 컴퓨터도 비치되어 있었고, 세면도구도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다.
기본 어메니티가 있기 때문에 세면 도구를 챙기지 않아도 충분히 씻을 수가 있어서 좋다. 오늘 같이 더운 날에는 이렇게 호캉스 가서 에어컨 밑에 있으면 리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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