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랜만에 측근이와 청도에 여행을 오게 되었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맛집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 그래서 우리가 찾은 곳은 청도 맛집, 가마솥국밥집이었다.
나는 국밥 맛집이라고 해서 국밥이 유명한 줄 알았는데 육회비빔밥이 더 유명한 것 같더라. 그래서 우리는 국밥 하나 주문하고 육회비빔밥까지 주문을 해버렸지.
역시나 국밥도 맛있었지만, 육회비빔밥도 맛있었다. 우리가 왔을 때도 조금 기다리고 해서 먹었는데 사람들이 끊임없이 줄기차게 잡수로 오더라.
국밥 하고 육회비빔밥 하고 먹는데 내가 거의 다 먹은 것 같다. 측근이는 입이 짧아서 그런지 반반 정도밖에 먹지 않더군. 그래도 맛있는 음식에는 포기가 없는 법 내가 다 먹어버려야겠다.
국밥은 정해진 시간에만 판매를 하더라. 시간이 지나서 오신 분들은 국밥을 못 먹고 돌아가시더군. 시간을 꼭 지켜서 방문하거나 늦은 타임이면 못 먹을 수도 있더라.
반응형
'땅욱이의단락여행기 >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여행_청도맛집 옹치기하면 오경통닭 (0) | 2020.08.22 |
---|---|
청도여행_청도소싸움과 와인터널 (0) | 2020.08.20 |
울산여행_울산무거동호텔추천, XYM호텔 (0) | 2020.08.15 |
울산여행_더운 여름에 가야할 곳 대운산계곡 (0) | 2020.08.10 |
단영맛집여행_탁트인 공간이 좋은 산 (0) | 2020.07.23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