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이와 즐겨하는 호캉스 이번에는 성남동에서 맛있는 것 먹고 호캉스로 힐링을 하기로 하였다. 성남동에서 제일 좋다고 소문나 있는 호텔 마르에서 호캉스를 하기로 하였지.
우리의 객실은 309호 배정받았고 맛있는 거 먹으로 나가기 전에 호텔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예전 소문에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연예인이 울산에 방문했을 때 사용했던 호텔이라고도 하더군.
성남동의 다른 부티크 호텔보다는 넓은 편이여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시설 부분도 깔끔하고 좋았다. 위치도 성남동 먹자골목 부근이랑 가까워서 좋군.
침대는 더블 사이즈로 넓었고 만져보니 정말 푹신푹힌하더라. 그리고 침대 바로 앞에는 엄청 큰 티브이가 있어서 먹고 놀면서 티브이 보면서 시간 보내기 딱 좋을 듯하군.
예전에는 커플 PC가 있어서 유행했던 것도 기억이 나네. 컴퓨터를 보니 PC방 콘셉트의 부티크 호텔도 있었던 것 같다. 나중에 나도 한번 놀러 가 봐야겠다.
미니바에는 생수가 엄청 넉넉하게 있더군. 그리고 종이컵도 안에 들어있는 센스, 나중에 맥주나 소주를 사가 주고 와서 한잔해도 잔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군
울산 성남동 부티크 호텔인 호텔 마르에서는 욕실이 참 마음에 들었다. 샤워기만 있는 곳도 대부분인데 이곳은 큰 욕조까지 있어서 넓고 좋은 것 같다.
씻을 비품까지 다 있으니 마음이 넉넉하구먼. 우리는 호텔 마르 옆에 있는 성남동 맛집인 미락 식당 가서 곱창 한 그릇 해결하고 와야겠다.
#울산여행, 울산 성남동 부티크 호텔, 호텔 마르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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