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이와 호텔이나 펜션에 가서 여행을 가서 힐링하는 것도 좋지만 요새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글램핑에서 힐링하고 오는 게 좋더라.
글램핑의 매력을 따로 이야기 하자면 따뜻한 햇살이 텐트라고 해애햐나!? 온기가 느껴져서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호텔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다.
그리고 밖에 편온하게 햇빛을 맞으면서 앉아 있으면 또 그게 엄청 평온함이 느껴진다. 기장에도 이렇게 멋진 글램핑장이 있는지 와서 알게 되었다.
글램핑은 그냥 텐트형 펜션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고, 고급진 캠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서 따로 준비해야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부산 기장 초원숲속캠핑장은 아이들이 있는 분들이 여행을 와도 좋을 듯하다. 주변에는 숲이 있어서 뛰어놀기도 좋지만 아이들의 베스트 프렌 방방이 녀석이 있기 때문이다.
글램핑 안에 샤워장 하고 화장실이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이 공용으로 사용을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큰 불편함이 없기에 공용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우리는 고기를 따로 구매해서 가지 않았다. 기장 초원숲속글램핑장에는 바베큐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예약된 시간에 고기와 불을 가져다주신다.
우리가 직접 사면 금액이 엄청 많이 드는데 이렇게 패키지로 판매를 하니 바베큐 세트가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찌개도 챙겨서 주시는데 너무 좋더라. 이런 게 있다면 펜션이나 글램핑에 놀러 가면 무조건 패키지 신청해서 먹을 것 같다.
측근이가 좋아하는 새우도 있고 미나리도 제공이 되어서 정말 넉넉하게 먹었던 것 같다. 이게 바로 글램핑의 매력 아니겠는가!?
잘 먹고 좋은 곳에 잘 쉬고 놀고 간다. 아침에는 조식 서비스도 있다고 하니 간단하게 챙겨 먹고 부산 여행을 마저 해봐야겠다.
#부산여행, 기장 초원숲속글램핑장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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