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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측근이랑 울산삼산에서 노는데 점심으로 찜닭이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곧장 달려간 곳이 우리가 알고 있는 죠스 찜닭으로 바로 향하였지.

 

 

찜닭의 종류가 여러게 있던데 오늘은 간장으로 달달한 찜닭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 그래서 새까만찜닭을 주문하고 납작 만두 추가 공깃밥 추가 치즈 추가로 해서 짐닭을 먹기로 합니다.

 

 

이상하게 닭요리가 나오면 피해갈 수 없는 친구가 있죠! 그것은 바로 맥주 맥주 한잔으로 입가심을 하고 나머지는 측근이에게 다 주기로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니 내가 먹고 싶었던 찜닭 친구가 나와버렸네요. 비주얼보니 역시가 역시로 울산삼산찜닭맛집 같네요. 순살로 더욱 먹기 편하게 주문도 하였고요.

 

 

항상 집에서 후라이드나 양념으로 닭을 먹다가 점심으로 찜닭을 먹으니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대학생때는 정말 많이 찜닭 사 먹었는데 요새는 점심에 과하게 안 먹어서 그런지 도통 안 먹었네요.

 

 

측근이가 좋아해서 주문하게 된 납작 만두와 함께 찜닭도 같이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납작 만두는 다른 음식이랑 싸 먹으면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당면도 얇은 당면일 줄 알았는데 도톰한 당면이라서 닭도 맛있고 당면도 맛있고 여러모로 맛있네요. 역시 매콤한 찜닭보다는 저 같은 경우는 달달한 찜닭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울산맛집, 울산삼산맛집 죠스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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