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_삼산동대표맛집 중 하나 마포껍데기

 

남목뚱보형이 오랜만에 한잔하자고 해서 삼산에서 모였었다. 커플끼리 모여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마포껍데기라는 곳을 가게 되었는데, 울산에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울산맛집이다.

 

 

연말이나 회식 시즌이 있을 때 이곳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이 붐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울산삼산맛집인 마포껍데기에 많이 방문해서 많이 오는 거라고 할 수 있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는데 특히 나는 여기에서 고기가 오기 전에 소주랑 한잔하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이냉국인데 정말 시원하고 술이랑 먹어도 좋고 고기랑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울산대표맛집, 마포껍데기에서는 갈비를 주문하면 껍데기도 따라오는데 같이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다. 약간 매콤한 양념을 같이 버무려져서 나오는 껍데기는 소주 안주로 딱인 셈이다.

 

 

돼지갈비도 우선 초벌로 나오기 때문에 굽기가 편하긴 한데 갈비를 먹을 때는 항상 힘이 든다. 왜냐하면 멈추지 않고 불판에 고기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으면 불판이 빠르게 탄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를 하니 소주도 쑥쑥 들어가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고기와 소주는 정말 내가 살면서 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인 것 같다. 맛있는 안주라 그런지 소주가 쑥쑥 들어간다.

 

 

4인분을 주문했지만 역시나 하고 조금 모자란 감이 있다. 그래서 추가로 2인분만 더 주문해서 먹기로 하였다. 4명에 와서 4인분 시켜서 모자라면 또 주문하려고 했는데 딱 2인분 추가로 주문하게 딱 맞았다고 생각이 든다.

 

역시나 맛있게 먹었고 안주빨이 개 끗발이라고 정말 시원하게 들어오네. 그리고 이 집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우거지 된장국인데, 마지막을 장식하기에는 딱 좋은 서비스 안주이다.

 

 

 

#울산맛집, 울산삼산맛집 마포껍데기의 위치

 

 

 

울산맛집_울산달동 특수부위맛집, 뚱보집

 

울산맛집_삼산동 이자카야 조또마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