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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_겨울여행에는 온천여행
예전 뚱보형 커플이랑 해외여행이 활성화되었을 때 일본 온천 여행을 갔던 기억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기에 영덕으로 온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덕구온천호텔은 제일 꼭대기에도 온천호텔이 있었는데 아래에 내려오면 덕구온천호텔 별관이 따로 있다. 우리는 높은데 올라갔다가 아닌 것을 알고 내려왔다.
4명에서 여행을 온 것이기 때문에 방을 두개잡지않고 리조트 형식이라서 4명에서 한 객실에 묵어도 충분히 넓고 좋았다. 당연히 씻을 때도 온천을 가면 되기 때문에 걱정도 없었고.
영덕 여행 덕구온천호텔에서의 단점은 무엇이냐면 음식을 안에서 먹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걱정할 것이 없다. 아래 식당에 가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그냥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일본 온천 여행이 이국적이고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이기에 더 좋았던 추억은 맞지만 한국에서도 이렇게 충분히 온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영덕 여행 덕구온천리조트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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