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는 경주 국밥 맛집, 용강국밥

국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 감성입니다.

소주 한잔이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음식들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저하고 여자 친구는 주로 국밥을 떠올립니다. 경주 호캉스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밖에서 먹지 말자고 해서 나가서 포장해와서 소주를 한잔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주 용강국밥 포장 가능입니다

워낙 한식에 소주를 좋아하는 커플이라 걸쭉한 국밥 국물에 그리고 수육으로 소주 한잔하면 좋을 것 같아서 수육을 주문하고 국밥 국물을 조금 얻었어요. 상추도 넉넉하게 포장해주고 직접 가서 포장해온 의미가 있네요!

여기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경주 맛지도 살짝 안내해드릴게요!

가서 아무거나 먹기 조금 아쉬운데 생각해두셨다가 소주 한잔 하시거나 포장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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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_경주버스터미널 맛집, 강남뒷고기

 

경주 소문난 낙지 전문점, 석거돈

 

 

경주에서 국밥 맛집으로 검색을 하니 정말 온 통치 용강국밥으로 나왔습니다. 여러 군데가 있어서 어디에 사야 할지 몰랐지만 그래도 본점을 찾아서 구매해서 먹는 것이 최고 아닐까요!? 그래서 본점으로 가서 수육 하고 국밥의 국물을 포장해서 왔어요.

 

 

진짜 수육을 먹어보니 용강국밥 왜 경주에서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기본 수육 자체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맛없는 곳은 조금 비리고 먹기 싫을 수도 있는데 여기는 오랜만에 감탄하면서 수육과 소주를 한잔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도 감탄 많이 하더라고요. 저희는 고기를 자주 구워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삶아서 먹는 수육도 저희에 입맛이 맞았고요. 안주가 있는데 국물까지 같이 따라오면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요!? 언제 한번 더 경주에 여행 가면 찾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여름에 경주에 여행을 가서 용강국밥을 처음 만나서 먹어보았는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경주 호캉스 베니키아 호텔에서 알아주는 국밥 맛집으로 속을 채우니 맛이 없을 수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매일 같이 놀고먹으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겠지요!?

 

 

 

경주 용강국밥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