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보듯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기분 좋게 만드는 문구가 있어 간단한 칭찬 또는 격려가 필요한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도 사진을 찍어보았다. 내가 요즘 느끼고 있는 느낌이라서 안좋은 말과 행동은 주변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더랬지.
따뜻한 감정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선물했던 책 다시 내가 읽어보니 나는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든다. 순간 순간 좋은 글긔와 좋은 문구들이 있었지만 뭔가 나의 세계하고는 맞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좀더 따뜻해지려고 노력해야겠구만!
알고 있었던 마케팅 기법이라던지 사고방식들을 한번 더 집어주는 느낌의 책이다. 질문을 항상 해라! 인간 농사를 잘 지어라! 고정 관념 안에 있지 마라! 등 좋은 생각과 글이 읽기 좋게 정리된 책 같았다. 선물 받은 책이라 그런지 글도 잘 읽어지고 좋았다.
나한테 아직 어려운 책이다. 여러가지 사상과 고전에 대하여 요약해놓은 책같다. 머리에 남지않을 것 같지만, 이런 작은 지식들이 쌓여서 커질것이라는 걸 믿고 있더랬지 [기억에 남는 문구]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에서 지속적인 상호작용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에 끝없는 대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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