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욱이의단락여행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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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욱이의단락여행기/우리나라

울산여행, 일산지 부띠크호텔, 윈드힐 호텔

측근이가 울산 동구에 여행 와서 하루 놀다가 자고 가기로 해서 예약하게 된 일산지 부띠크 호텔, 윈드힐 호텔. 일산지에는 모텔, 호텔 정말 많다고 했는데 안 온 지 몇 개월 만에 더 생긴 것 같다. 금요일 저녁에 예약을 하는데 많은 숙박 어플을 이용해서 찾아보았지만 동구 일산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대부분의 호텔들이 만실이고 예약하기 힘든 시점에 어렵게 예약한 윈드힐 호텔이었다. 윈드힐 호텔은 부티크 호텔이라 그런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서비스로 제공되어진다. 기본적인 생수와 그리고 삶은 달걀, 심지어 라면까지. 기본 스탠다드로 예약을 하였는데, 부티크 호텔이라 그런지 그렇게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거의 모텔을 부티크 호텔로 리뉴얼한 느낌은 있다. 기본적으로 침..

2020. 2. 26. 14:39
땅욱이의단락여행기/우리나라

울산여행_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 대왕암공원

초등학교, 중학교 때 소풍으로 자주 오던 울기등대, 지금은 대왕암 공원이라고도 불리고 울기등대공원이라고도 불리는데 여기를 한번 추억 삼아 거닐기로 한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되어 있어서 무료로 주차를 하고 대왕암 공원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 현재는 유료로 바뀌어서 차량을 가지고 오면 비용이 발생한다. 물론 옆에 캠핑장이 생겨서 그런지 차량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주차장이 유료로 바뀐 것 같다. 대왕암 공원에 들어오면 아이들이 노는 용 모양의 미끄럼틀이 보인다. 어른들은 타지말라고 해도 나는 꼭 그렇게 타고 싶더라. 그래서 낮에는 타지 않고 예전에 밤에 한번 산책 삼아 왔을 때 한번 타봤는데 역시나 어른에게는 약간 작은 것 같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선에 들어갈 정도 자연..

2020. 2.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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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_회사 출장으로 인한 해운대호텔, 토요코인 해운대2

예전 벡스코에서 회사 업무로 인해서 하루 해운대에 투숙해야할일이 있었다. 회사에서 큰 비용은 지원이 되지 않아 해운대에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토요코인 해운대 2였다. 토요코인 호텔에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역시 특유의 토요코인 호텔 디자인에 맞춰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다만 차량을 가져가면 주차비는 따로 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모든 토요코인 호텔에서 동일한 것 같다. 부산해운대호텔, 토요코인 해운대2의 객실인 910호로 이번에 배정받게 되었는데, 토요코인 호텔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면 아침 식사가 무조건 포함이라서 항상 좋아한다. 시간은 7시부터 아침을 먹을 수 있는데, 여러 지역에서 토요코인을 사용해봤지만, 아침식사가 항상 마음에 들어서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위치..

2020. 2.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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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_울산대표시티호텔, 울산시티호텔

여자친구랑 호텔에서 놀러 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변에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호캉스라는 것을 자주 하는데, 이번에는 울산에서도 제일 먼저 생기고 대표적인 호텔 울산시티호텔에서 호캉스 하기로 하였다. 이날은 가까운 형이 우리 커플들 맛있는 것 사준다고 해서 곱창을 사줬던 날인 것 같다. 맛있는 것도 먹고 호텔에서 쉴 생각을 하니 들떴다. 1층이 울산시티호텔의 로비인데, 비즈니스호텔이다 보니 깔끔하고 좋았다. 우리는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로비에서 방 열쇠를 받고 올라가 보도록 하였습니다. 울산시티호텔은 복도에서도 다른 네임 있는 호텔처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여러 호텔 들을 이용해보았지만 울산시티호텔의 침구류는 다른 호텔에 못지않게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여행, 울산시티호텔의 객..

2020. 2.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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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_일몰이 이쁜 새방낙조와 역사가 있는 울돌목

진도는 작아서 사실 보는 것이 적을 것 같았지만, 역시 사람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체험해봐야 아는 것 같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다. 우리가 가려는 곳은 새방낙조였는데, 가는 길에부터 많은 차량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서 차도 옆으로 주차가 되어있었다. 우리도 왠지 늦으면 자리가 부족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이동을 하였다. 새방 낙조에서는 가늘 길 표지판부터 전망 좋은 곳이라고 되어 있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새방 낙조 앞에서는 사물놀이를 하고 있어서 새방 낙조에서 심심치 않게 일몰을 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전망 좋은 곳이라고 적어 놓은 이유가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다. 일몰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에 와서 일몰을 감상하는데 인파들이 정..

2020. 2.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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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_진돗개가 유명한 진도에서 진돗개테마파크

최종적으로 목포 여행을 왔었지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진도가 있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여행 가는 지역 중 하나였다고 하나, 세월호의 아픔이 있었던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조금 줄었다고 하더라. 진도 여행에서 몇 군데 갈 곳을 정해두었지만, 제일 첫 번째로 우리가 방문한 곳은 진도개테마파크였다. 진도는 진도개로 유명한 지역인데 진도개를 안 보고 갈 수가 없었다. 진도는 생각보다는 조금 목포에서 조금 멀게 느껴졌다. 차량 이동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은 것 같은데 처음 가는 길이라 그런지 조금 멀게만 느껴졌었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를 테마로 만든 공원이었는데, 날이 조금 추웠던 날이라 그런지 내 눈에는 진돗개들이 잘 안보였었다. 진도개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있는데 테마파크 관련된 분인지 우리..

2020. 2. 19.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