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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롭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그래서 새벽부터 설쳐서 그런지 엄청 피곤해서 조금 쉬고 마사지를 받으로 가기로 하였다.

요새는 정말 와이파이도 잘되고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액티비티나 마사지를 예약하기 정말 편하고 좋더라. 그래서 우리는 세부 탑스파를 예약을 하였고, 여기가 좋았던 것이 픽업도 해주러 오고 다음에 가고 싶은 곳 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

#세부여행, 탑스파 이용기

 

예약과 동시에 시간에 맞춰서 우리를 태우러 온 차량을 타고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맛사지는 기본적으로 1시간반정도 이상은 받아줘야 시원함이 느껴져서 1시간 반 가량을 받았다.

 

 

처음에 발을 닦아주고 시작해주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베트남 다낭여행에서 가장 잘 받은 것 같다.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세부여행, SM몰의 식당

마사지를 끝내고 우리는 내려다주는 곳을 SM몰로 정하고 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기로 하였다. 비기스라는 음식점이었는데, 후기도 좋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하였다.

 

 

메뉴는 고기가 많은 스테이크 종류로 주문하였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간단하게 맥주를 먹으면서 기다리고 하였다. 같이간 녀석은 자기 네일한게 마음에 든다고 자랑을 하더군. 탑스파 옆에 네일 받는 곳도 있다고 해서 네일을 받았던 것 같다.

 

 

역시 여행을 나오면 맛있는 음식에 시원한 맥주 먹는게 제일 좋다. 동남아나 더운 나라에 여행을 오면 끼니때마다 맥주를 한잔 먹는 것 같다. 사실은 여행오면 운전만 안하면 매번 먹는 것 같지만.

 

 

밥이 고팠는데 세부여행을 하면서 처음 밥을 보는 것 같다. 동남아 쌀은 맛없다고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소화가 잘되고 좋던데

 

 

고기는 생각한 것보다 조금 못했다. 왜냐하면 생각한 것보다 약간 즐기더라.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녀서 그런지 이날은 배가 많이 고프더라. 

 

 

세부 SM몰에서 뭐 딱히 살 것은 눈에 잘 안보이더라. 그래서 오늘 카페인을 한번도 충전하지 못해서 커피 하나 마시면서 조금 쉬다가 세부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클럽에 가보도록 하였다.

 

 

#세부여행, 옥타곤클럽

우리가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클럽은 오픈을 안해있더라. 그래도 앞에 삐끼분들이 많아서 2층에는 술집이니 술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

 

거의 한국메뉴가 있어서 주문하기가 정말 편하더군. 맥주 얼큰하게 먹고 옥타곤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옥타곤은 12시 지나야지 신나는 것 같더군.

 

 

#땅욱이가 묵었던 세부 리조트와 숙소 알아보기↓

 

 

 

필리핀여행_세부 멋진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크림슨리조트

#측근과 떠나는 휴가, 세부여행 예전에 허니문 지역이기도 하고 해외 여행이 가기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는 쉽게 휴가를 가까운 휴양지로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세부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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