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핫플, 오뎅바 미나미

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오늘도 소주 한잔을 하고 싶은데 일본식의 이자카야를 가고 싶기도 하고 국물 종류에 소주를 먹고 싶더라고요. 회사 동생이 추천한 오뎅바 미나미에 가서 소주 한잔하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삼산동 오뎅바, 미나미

오뎅바 미나미는 중간에 오뎅국물이 있는 큰 테이블도 있고 그냥 따로 작게 만들어진 테이블도 있었는데요. 저희는 작게 따로 분리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미나미 오뎅바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얼음통에 소주를 넣어서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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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을 주문했는데 오뎅탕 전문점이라 그런지 나오는 비주얼부터 그리고 국물의 향까지 달랐습니다. 스지오뎅탕이라 그런지 중간에 고기도 하나둘씩 있는 게 고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괜찮은 안주였습니다.

 

 

오뎅탕에 소주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국물에 소주가 먹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게 오뎅탕인지 근데 오뎅탕에 소주 먹으면 그만큼 괜찮은 친구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오뎅탕에는 다양한 오뎅이 있어서 씹고 먹을 수 있는 안주거리가 되고 소주랑 국물은 항상 잘 어울리니 먹으니 정말 좋더군요. 소주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냉큼 국물을 먹으면 그 향이 사라질 테니까요!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이자카야 울산 삼산동 오뎅바 미나미에서 먹었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거나 즐거운 일 있을때 소주 한잔씩 먹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울산 삼산동 오뎅바 미나미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