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욱이의단락여행기/우리나라
부산여행_광안리에서 회 한접시 민락회타운
부산 바닷가까지 여행왔는데 돼지고기나 다른 메뉴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비가 오지만은 회센터에 들려서 회에 소주를 한잔하기로 결정하였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서 조금만 걸어가니 민락회타운이 있더군. 울산에서 회 먹었던 것처럼 1층에는 회를 파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었다. 우리는 구미상회라는 곳에서 회 잘알못이기에 잡어로 3만 원어치를 끊어서 회를 먹기로 하였다. 이모님이 서비스도 많이 주신다고 해서 잡어 3인분을 주문하고, 추천해주는 초장집으로 이동하였다. 이모님이 추천해준 곳은 청도횟집이었는데, 민락회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광안리 바닷가가 잘 보이는 곳이라고 해서 우리는 청도 횟집으로 바로 갔었지 역시 이모님이 추천해준 곳이라 그런지 밑반찬도 상당히 잘나오고 양도 푸짐하더..
2020. 4.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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