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체코 추천 관광지 소개 1탄

구시가지 광장

구시가지 광장은 10세기 이래 늘 프라하의 심장부와 같았던 곳으로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다.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각종 건축 양식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낮이나 밤이나 계속되는 활기찬 분위기이며, 프라하 역사에 길이 남을 주요 사건의 발생지로 알려진 곳이다.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 국립박물관에서 구 시청사 광장으로 이어지는 기다린 길을 신시가지라고 하며

이 신시가지의 바츨라프 기마상이 서있는 곳을 바츨라 광장이라 한다.

바츨라프는 체코의 영웅으로 칭소되는 인물로,

10세기경 보헤미안 기사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치고 체코의 국난을 극복했다.

카를 교

프라하에 오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리는 유명지이다.

12세기에 이미 목제 교가 같은 위치에 있었으나 강이 범람할 때 붕괴되어 12세기 중엽에 석재 교로 대체되었다.

516m의 길이에 16개의 기둥, 3개의 브리지 타워가 있다.

구시가지 브리지 타워는 많은 조각상으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브리지 타워로 불리 운다.

프라하 성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프라하성은 9세기 교회가 있던 자리이다.

11세기 ~ 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

이어 성 조지 교회가 개전되었다.

외각의 돌담이 축성되어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