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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이와 함께 친구들과 함께 펜션에 가기로 하여서 같이 만나기 전에 우리끼리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기장에서도 유명한 것을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기장 밀면이 유명하다고 나오더군.
우리가 먹을때 당시 날이 좀 더워서 그런지 딱 맞다고 생각해서 기장 밀면으로 향하였다. 늘 그랬듯이 나는 물밀면을 주문하였고 측근이는 비빔 그리고 면하고 먹으면 항상 맛있는 만두까지
밀면 주제에 비주얼이 정말 좋더군. 더운 날씨에 먹기에는 최고로 좋은 것 같다. 양도 넉넉하게 나와서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빔밀면도 뺏어먹었는데 기장에서 소문난 기장 밀면이라는 가게 이름에 맞게 정말 맛있고 시원하고 좋았다. 나는 밀면 하고 먹을 때 만두랑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심지어 만두까지 맛있더군.
친구들 만나기 전에 기장 메가마트인가 어느 마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든든하게 잘 먹었다. 다른 기장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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