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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을 찾아다니는 한 감성입니다.

오늘은 저희 큰누나들 가족들하고 안동에 여행 가기로 하였는데요. 조카들이랑 처음 여행 가는 거라서 뭔가 설레네요. 안동은 자형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한옥 펜션을 가는데 술친구가 필요해서 저랑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 안동에서 유명한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봐야겠지요!?

 

 

월영교 공영주차장에 바로 주차세요.

김대감 숯불간고등어를 먹기 위해서는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가게 앞에는 주차할 공간이 얼마 없는데요. 저희는 편안하게 바로 맞은편에 주차할 수 있는 월영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빠르게 주차를 하고 점심 해결을 하러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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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는 평일에 여행을 갔었기에 조용하기도 하고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나무로 꾸며져 있는 징과 하회탈들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었는데요. 안동만의 색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의 선택 고민이 됩니다. 찜닭과 고등어

안동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딱 두 가지 있는데요. 안동 찜닭과 간고등어 이렇게 있는데 오늘은 빠르게 선택하였습니다. 왜냐면 점심으로는 간고등어 먹고 저녁은 술안주로 찜닭을 먹으면 되닌깐요. 점심은 밥도둑 안동찜닭과 함께 하기로 하였어요. 

 

 

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오고 고등어도 맛있게 나와서 점심을 그냥 배터지게 먹은 것 같아요. 장소의 특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안동에서 먹어서 더 맛있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월영교도 앞에 보이는 곳에 앉아서 고등어를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네요. 이제 저녁 안동찜닭이 기다려지는군요.

 

안동 월영교 맛집 "김대감집"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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