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해수욕장 갈비 맛집, 동래 돼지갈비

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요새 고기를 덜 먹어서 그런지 기운이 많이 빠져서 고기로 충전을 시키고 싶어서 진하해수욕장으로 놀러 갔습니다. 오늘은 달콤한 고기가 생각이 나서 다른 고기들은 고민도 하지 않고 돼지갈비집으로 향하였죠.

 

 

* 울산 진하해수욕장 돼지갈비 맛집, 동래돼지갈비

진하해수욕장에서는 음식점을 몇 군데 안 가봐서 어디 가야 할지 몰라서 거리를 거닐면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으로 향했는데요. 거기가 바로 동래돼지갈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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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이제 동래돼지갈비를 먹기로 하였는데 고기가 도톰하고 양념이 제대로 되어서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고기도 두툼하고 크기도 큰 게 먹기 좋은 양과 먹기 좋은 비주얼로 저희를 설레게 만들더라고요.

 

 

기본 상차림도 어찌나 다양하게 나오던지 돼지갈비를 굽는 시간에 소주 한잔씩 먹을 수 있는 기본 반찬들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돼지갈비의 냄새를 맡으니 도시락도 먹고 싶어서 추억의 도시락도 주문헀고요.

 

 

노릇노릇하게 굽힌 돼지갈비를 보니 입에서 침이 고이더라고요. 냄새도 달달하게 나서 만족스러운 친구네요. 소주가 술술 넘어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도시락을 주문했는데 이전에는 바보 같이 그냥 도시락을 흔들어서 안에 음식을 섞으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능숙해져서 수저로 조금 비비고 통으로 흔들어서 완성을 시켰지요.

 

 

오늘도 여자 친구랑 놀면서 진하해수욕장도 와서 넓은 바다를 봐서 기분도 좋았고 고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추억을 여자 친구와 만들 수 있어서 좋고 맛난 것 먹어서 좋고

 

울산 진하해수욕장 맛집, 동래돼지갈비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