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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짐하게 먹는 남자, 한 감성입니다.

금일은 아는 형님과 영남 알프스 간월재를 등산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 든든한 점심을 먹고 싶어서 언양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컴백하기로 하였습니다. 언양 하면 언양불고기 말고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소머리 곰탕을 먹고 컴백하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언양 소머리국밥 맛집, 청기와 곰탕

언양에오면 저도 딱 두 가지 음식 중 무조건 하나씩은 먹는데 소머리 곰탕과 언양불고기입니다. 소머리 곰탕 집도 많아서 맛집을 잘 선택해서 가야 하는데요. 청기와 곰탕이 다들 맛있다고 해서 이번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울산 언양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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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_언양하면 언양불고기 그리고 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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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_프라빗한 가족탕이 있는 샌디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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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이런 맛집이 정말 좋더라고요. 따뜻한 국물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고기가 듬쁙 들어있어서 몸도 따뜻해지고 배도 부르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언양 곰탕 골목으로 가기 위해서는 강변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 쪽으로 걸어오면 됩니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조금만 걸어서 가면 맛있는 곰탕집에 도착할 수 있어요.

 

 

저는 보통 국밥이나 곰탕을 먹을때 부추를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여기 청기와 곰탕에서도 부추가 나와서 따뜻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더 좀 더 얼큰해진다고 할까요!?

 

 

기본적인 국수도 들어가 있고 국물도 얼큰하고 따뜻하게 먹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울산 언양에 여행을 하시거나 방문을 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곰탕 한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울산 언양 청기와 곰탕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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