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최고 명소, 대왕암공원

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금번 주말에는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가까운 울산 동구에 이곳저곳을 다녀보기로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동구에 최고 명소, 대왕암 공원으로 가서 천천히 거닐어 보기로 하였어요.

 

 

* 울산 동구 명소, 울산 대왕암 공원

예전에 제가 꼬맹이 시절, 코흘리고 막대 사탕 빨고 다니던 그 시절에는 여기는 대왕암 공원이 아닌 울기공원으로 불리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대왕암 공원으로 불리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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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명소, 울산 대왕암 공원은 데이트로도 정말 오기 좋은 곳인데요. 왜냐하면 대왕암 공원 초입부에 많은 음식점 하고 카페가 있어서 잠시 휴식을 하고 거닐어도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왕암 공원 앞에는 엄청나게 큰 놀이터가 있는데요. 가족들끼 바람 쐬러 나오고 싶을 때 많이들 오시고요. 평평한 지형들이 많아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소풍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대왕암 공원은 크게 주변을 돌지 않고 직선으로 걸어서 대왕암까지 간다고 하면 걸어서 한 20분 정도 넉넉하게 걸리는 것 같아요. 해송 아래를 그리고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천천히 걸으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아요.

 

 

울산 대왕암 공원은 여전히 울산 사람들 뿐문 아니라 타지의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참 많은 곳인데요. 그래서 매번 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것 같아요.

 

 

대왕암 공원 주변으로는 해녀분들이 잡은 해산물도 많아서 앉아서 소주 한잔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직까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봐야곘네요!

 

울산 동구 명소 대왕암 공원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