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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여자 친구 동네에 놀러 왔는데 그냥 갈 수 없고 시원한 맥주 한잔을 먹고 돌아가기 위해 맥주집을 찾다가 역시나 하고 마지막은 정해지더라고요. 크라운호프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남창 맥주 맛집, 크라운호프
맥주 안주를 찾다가 역시나 맥주 안주는 간단하게 먹는 게 최고 좋지요!? 그래서 느끼한 걸 선호하는 저는 크리미버터감자를 주문해서 생맥주 하나씩 주문해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울산 남창 현지인이 추천하는 술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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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맥주집은 알아주는 곳에서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상호명도 호프가 들어가는데 맛이 없을 순 없겠지요!? 날도 더운데 시원한 맥주, 거기에 살얼음 잔이니 어찌 맛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크리미버터감자를 주문했지만 소시지를 사랑하는 저는 소야까지 주문해서 같이 먹기로 했어요. 간단하게 먹기로 하였지만 도착하니 간단하게 먹을 수 없는 게 어쩔 수가 없네요.
소야안에는 간단한 스파게티가 있어서 같이 먹기 좋아서 맥주 간단하게 한잔만 먹자고 했던데 한두 잔씩 더 늘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맛있는 안주에 어떻게 술이 끓키겠습니까!? 시원하고 맛나고 너무 좋네요!
울산 남창 시원한 맥주 맛집, 크라운호프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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