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_울산성남동곱창맛집, 미락식당

 

울산 성남동에서 알아주는 곱창 맛집, 미락식당

남목 뚱보팀과 함께 오랜맛에 맛있는 것 먹기로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울산 성남동 곱창 맛집인 미락식당이다.

 

 

자리가 조금 적기 떄문에 늦게 오면 앉을 곳이 없다. 직장이 성남동이라서 퇴근해서 한 번씩 먹으러 가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먹을 경우도 종종 있다. 그만큼 성남동 맛집이다.

 

 

다양하게 나오는 밑반찬들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밑반찬이 나와서 곱창이 나오기 전에는 다양한 반찬으로 소주를 한잔할 수 있다. 당연히 곱창나오면 소주는 쉼새 없이 들어가겠지만.

 

 

곱창이 나오기전에 소맥으로 한잔을 하면서 곱창을 기다리기로 한다. 부부 두 분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시간은 조금 걸리는 조금 참고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울산 성남동에서 곱창이 생각나면 항상 이집을 찾게 된다. 성남동에서 내가 먹어본 곱창집 중에서 미락 곱창 이곳이 가장 맛이 있다.

 

 

느끼한 곱창을 잡아주는 우리 친구 소주

소주 한방이면 곱창 먹을 때 느끼함은 잠시 잊게 해주고 기분도 좋게 해준다. 이 맛에 소주하고 곱창하고 같이 먹는 것 같다.

 

 

곱창을 먹을때 기름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나는 느끼한 음식이 맛있더라.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소주를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졌다.

 

 

미락 곱창에서는 곱창구이와 전골이 있는데, 전골을 바로 시켜서 술 드시는 어르신들도 많지만 나 같은 경우는 곱창을 좋아하기에 구워서 먹고 그다음에 곱창전골을 주문해서 먹는다.

 

 

곱창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어도 이상하게 곱창전골이 나오면 공깃밥을 한 그릇 뚝딱하고 해결하게 되는 것 같다. 또 와서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

 

 

 

#울산 성남동 맛집, 미락 곱창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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